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줍깅',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139차 녹색환경연합(중앙회) 환경정화활동
(드림앤투데이=이영수기자)지난 9월 23일 토요일, '기후위기 환경보호 실천운동' 단체가 제139차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심 거리를 깨끗이 만들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줍깅'과 '환경정화 명상'을 결합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환경보호 실천운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띠를 두르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든 채 거리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을 넘어, 가벼운 운동과 함께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작은 행동이지만, 우리가 사는 곳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139차 정기 봉사활동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꾸준한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해 봅니다.